군 복무 중 의문사를 당하거나 가혹행위로 자살한 장병들도 순직 대우를 받을 전망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전공사상자처리 훈령'을 개정해 이들에 대해서도 순직 처리를 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훈령을 개정하게 되면 사망자 중 일부는 국립현충원에 묻힐 수 있게 되고, 유족 보상금도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전공사상자처리 훈령'을 개정해 이들에 대해서도 순직 처리를 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훈령을 개정하게 되면 사망자 중 일부는 국립현충원에 묻힐 수 있게 되고, 유족 보상금도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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