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통해 19대 국회를 다음 달 5일 개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새누리당 김기현·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원 구성과 총리실 민간인 불법 사찰 문제는 내일(18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상임위 조정과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는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해 추후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실적도 없고 회의 참여가 저조한 비상설 특위는 과감하게 폐지하고 최소한의 상설 특위를 운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김기현·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원 구성과 총리실 민간인 불법 사찰 문제는 내일(18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상임위 조정과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는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해 추후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실적도 없고 회의 참여가 저조한 비상설 특위는 과감하게 폐지하고 최소한의 상설 특위를 운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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