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로켓 발사에 실패한 북한이 2차 발사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대북 인권단체가 주장했습니다.
'좋은벗들'은 북한 조선노동당 간부의 말을 인용해 지난달 1차 발사에 참여했던 기술소조가 현재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에 남아 있으며 2차 로켓을 다시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차 로켓 발사 이전에 핵실험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좋은벗들'은 북한 조선노동당 간부의 말을 인용해 지난달 1차 발사에 참여했던 기술소조가 현재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에 남아 있으며 2차 로켓을 다시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차 로켓 발사 이전에 핵실험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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