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비례대표 경선 부정 파문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비당권파가 불참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진상조사위의 보고서를 부정해 비례대표 2번 이석기, 3번 김재연 당선인 등의 사퇴를 막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반면, 비당권파 관계자는 "공청회를 열어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결론은 뒤집을 수 없다"며 "당권파의 움직임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비례대표 경선 부정 파문은 내일(10일) 전국운영위원회와 12일 중앙위원회가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상조사위의 보고서를 부정해 비례대표 2번 이석기, 3번 김재연 당선인 등의 사퇴를 막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반면, 비당권파 관계자는 "공청회를 열어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결론은 뒤집을 수 없다"며 "당권파의 움직임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비례대표 경선 부정 파문은 내일(10일) 전국운영위원회와 12일 중앙위원회가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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