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불법사찰 문건을 공개한 KBS 새 노조가 "민간인 사찰의 80% 이상이 참여정부 시절 이뤄졌다"는 청와대의 해명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KBS 새노조는 트위터를 통해 "민간인 사찰 문건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어찌 됐건 청와대가 민간인 사찰을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노조는 이번 주 '리셋 KBS뉴스 9'를 통해 추가로 문건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KBS 새노조는 트위터를 통해 "민간인 사찰 문건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어찌 됐건 청와대가 민간인 사찰을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노조는 이번 주 '리셋 KBS뉴스 9'를 통해 추가로 문건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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