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내 최초로 7개의 장기를 동시에 이식받아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일곱살 조은서 양에게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요양 중인 조 양의 집으로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을 보내 금일봉과 학용품,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조 양은 선천적으로 음식을 소화하지 못하는 '만성가성장폐색증'이란 희소병을 앓다가 지난해 서울아산병원에서 간, 소장, 췌장, 위, 십이지장, 대장, 비장 등 7개의 장기를 이식받는 대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입니다.
[ 조경진 / joina@mbn.co.kr ]
이 대통령은 오늘(5일) 요양 중인 조 양의 집으로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을 보내 금일봉과 학용품,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조 양은 선천적으로 음식을 소화하지 못하는 '만성가성장폐색증'이란 희소병을 앓다가 지난해 서울아산병원에서 간, 소장, 췌장, 위, 십이지장, 대장, 비장 등 7개의 장기를 이식받는 대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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