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교들의 외국어 교육을 전담하는 '국방어학원'이 오는 12월 만들어집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11일 "육ㆍ해ㆍ공군에서 따로 운영하던 어학교육 과정을 통합한 기관이 12월1일께 개교한다"고 밝혔습니다.
어학원에선 해외 파견이 예정된 장교와 부사관에 대한 영어 등 5개 외국어 교육과 위탁교육생으로 한국에 파견된 외국군 장교에 대한 한국어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11일 "육ㆍ해ㆍ공군에서 따로 운영하던 어학교육 과정을 통합한 기관이 12월1일께 개교한다"고 밝혔습니다.
어학원에선 해외 파견이 예정된 장교와 부사관에 대한 영어 등 5개 외국어 교육과 위탁교육생으로 한국에 파견된 외국군 장교에 대한 한국어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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