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를 선고받은 한명숙 전 총리가 검찰 개혁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내년에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서 검찰을 개혁하고 바로 세워서 민주주의 정의를 세우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민들이 민주당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힘을 주신 민주당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한 전 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내년에 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서 검찰을 개혁하고 바로 세워서 민주주의 정의를 세우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민들이 민주당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힘을 주신 민주당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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