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국과 공동개발 중인 나선 경제 특구근로자의 월 최저임금이 80달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소식통은 나선시 세무국이 발간한 세금정책 책자를 인용해 나선 특구의 월 최저임금은 80달러라고 밝혔습니다.
나선 특구의 월 최저임금은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 임금보단 25% 정도 높지만, 중국 기업의 최저 임금인 167달러에 비해서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자국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공장 이전 움직임을 보이는 중국 기업에 나선 특구는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북소식통은 나선시 세무국이 발간한 세금정책 책자를 인용해 나선 특구의 월 최저임금은 80달러라고 밝혔습니다.
나선 특구의 월 최저임금은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 임금보단 25% 정도 높지만, 중국 기업의 최저 임금인 167달러에 비해서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자국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공장 이전 움직임을 보이는 중국 기업에 나선 특구는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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