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오는 4일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직기강 특별 점검에 착수합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정부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공직 비리가 발생하고 있고, 내년 총선 등을 앞두고 기강 이완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돼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점검에는 공직감찰본부와 자치행정감사국의 감사인력 등 140여 명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감사원은 "이번 특별점검을 시작으로 공직기강 해이 차단을 위한 점검을 상시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정부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공직 비리가 발생하고 있고, 내년 총선 등을 앞두고 기강 이완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돼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점검에는 공직감찰본부와 자치행정감사국의 감사인력 등 140여 명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감사원은 "이번 특별점검을 시작으로 공직기강 해이 차단을 위한 점검을 상시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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