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청와대 참모들은 다음 달 중 입장을 정리하라"고 말한 것은 총선에 처음 출마를 계획하는 참모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에서도 처음 지역구 출마를 계획하는 사람은 미리 나가서 국민과 소통하는 준비를 해야하지 않느냐는게 이 대통령의 언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정부 부처의 경험을 갖고 지역을 위해 일하는 것도 좋다는 게 이 대통령의 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 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에서도 처음 지역구 출마를 계획하는 사람은 미리 나가서 국민과 소통하는 준비를 해야하지 않느냐는게 이 대통령의 언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정부 부처의 경험을 갖고 지역을 위해 일하는 것도 좋다는 게 이 대통령의 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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