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강추위와 식량난과 구제역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김정일 정권의 통제력에는 변함이 없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김정일 정권이 정치적으로 약화됐다는 어떤 신호도 없으며, 경제적으로도 중국과 합작회사 설립은커녕 개방 움직임도 찾아볼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보이며, 김정은으로의 후계작업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북한이 식량난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한국과 미국 정부에서 기대하는 변화는 아직 멀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문은 김정일 정권이 정치적으로 약화됐다는 어떤 신호도 없으며, 경제적으로도 중국과 합작회사 설립은커녕 개방 움직임도 찾아볼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이 양호한 것으로 보이며, 김정은으로의 후계작업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북한이 식량난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한국과 미국 정부에서 기대하는 변화는 아직 멀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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