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모처럼 정책 현안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1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앞서 취재진과 만나 몇 가지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타냈는데요. 과학비즈니스벨트 및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문제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책임론'을 언급했으며
개헌 문제에 대해서는 "당 지도부에서 논의할 일이다"며 더 이상의 언급을 피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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