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시내 한복판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호부대인 호위사령부 소속 탱크부대가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평양 대동강구역 문흥고등중학교 뒤쪽에 호위사령부 소속 탱크 50여 대가 있고 1개 대대급 부대가 있는데 1년에 한 번 정도 기동훈련을 한다는 한 탈북자의 증언을 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탱크부대가 김 위원장이 사는 저택과 우상화 시설이 모여 있는 평양 중심구역에 위치한다면서, 폭동 등 반체제 사태에 대비해 수도 한복판에 배치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평양 대동강구역 문흥고등중학교 뒤쪽에 호위사령부 소속 탱크 50여 대가 있고 1개 대대급 부대가 있는데 1년에 한 번 정도 기동훈련을 한다는 한 탈북자의 증언을 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탱크부대가 김 위원장이 사는 저택과 우상화 시설이 모여 있는 평양 중심구역에 위치한다면서, 폭동 등 반체제 사태에 대비해 수도 한복판에 배치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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