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은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의 대상 격인 으뜸 언어상 수상자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민주당 이낙연 사무총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범언어상은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과 민주당 이미경 의원, 품격언어상은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과 자유선진당 변웅전 의원이 받게 됐습니다.
이 포럼은 국회 변화를 위해서는 정치인들의 언어 순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 위에서 지난 1년간 국회의원의 본회의와 상임위 발언을 모니터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열리며, 오는 25일에는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학회와 함께 국회의원 의정 활동에 나타난 언어유형과 보도 행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엄성섭 / smartguy@mbn.co.kr ]
또 모범언어상은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과 민주당 이미경 의원, 품격언어상은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과 자유선진당 변웅전 의원이 받게 됐습니다.
이 포럼은 국회 변화를 위해서는 정치인들의 언어 순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 위에서 지난 1년간 국회의원의 본회의와 상임위 발언을 모니터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열리며, 오는 25일에는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학회와 함께 국회의원 의정 활동에 나타난 언어유형과 보도 행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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