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폭설과 폭우, 가뭄 등 모든 기상이변과 관련해 어떤 경우든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상황을 가정해 관련 부처가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기상이변은 전 세계적인 문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전 세계적으로 어떤 기상이변 피해가 일어났는지 관계 부처는 유형을 파악해 대비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구제역 피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현지 주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합심해 종합적이고 완벽한 대책을 마련해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기상이변은 전 세계적인 문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전 세계적으로 어떤 기상이변 피해가 일어났는지 관계 부처는 유형을 파악해 대비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구제역 피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현지 주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합심해 종합적이고 완벽한 대책을 마련해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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