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일반 국민과 서민도 훈·포장에 추천될 수 있게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노점상을 하면서 많은 기부금을 낸 분들은 소속이 없어 포상받기가 힘들지 않느냐"면서 이 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그런 분이 많이 발굴되고 추천되도록 제도 개선에서 신경 써달라"면서 "이런 분들이 정부에서 포상을 받으면 주변에서 보는 서민에게도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 포상 국민추천제도에 대해서도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통·반장으로부터 지역에서 숨어서 봉사하는 분들을 적극 추천받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노점상을 하면서 많은 기부금을 낸 분들은 소속이 없어 포상받기가 힘들지 않느냐"면서 이 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그런 분이 많이 발굴되고 추천되도록 제도 개선에서 신경 써달라"면서 "이런 분들이 정부에서 포상을 받으면 주변에서 보는 서민에게도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 포상 국민추천제도에 대해서도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통·반장으로부터 지역에서 숨어서 봉사하는 분들을 적극 추천받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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