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내일(18일) 실시되는 대학 수학능력시험 1교시와 3교시 듣기평가를 위한 소음통제를 시행합니다.
합참은 1교시 언어영역과 3교시 외국어 영역 듣기평가 시간에, 실제상황의 작전이나 비상착륙, 인명구조 등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가피하게 수험장 주변을 비행하는 항공기가 있더라도 3km 이상의 고도를 유지해 시험에 차질을 주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 당국은 또 수험생의 교통편의를 위해 안국역 등 지하철 6개소에서 서울시내 48개 고사장으로 긴급 수송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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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가피하게 수험장 주변을 비행하는 항공기가 있더라도 3km 이상의 고도를 유지해 시험에 차질을 주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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