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역수지가 올해 최대규모인 44억 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석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난 398억 7천만 달러, 수입은 42% 증가한 354억 6천만 달러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와 선박이 동시에 월간 수출액 4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수출 주력품목이 호조를 보였고, 지역별로도 고르게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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