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전국에서 문을 닫는 공인중개사무소가 10개월 연속 매달 1천 곳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폐업한 공인중개사무소는 1만 2천 곳, 휴업한 곳은 1천2백 곳에 달했습니다.
이 기간 새로 개업한 공인중개사무소는 1만 9백 곳으로, 폐·휴업보다 2천 곳 적었습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폐업한 공인중개사무소는 1만 2천 곳, 휴업한 곳은 1천2백 곳에 달했습니다.
이 기간 새로 개업한 공인중개사무소는 1만 9백 곳으로, 폐·휴업보다 2천 곳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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