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트립트랩'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트립트랩은 스토케의 스테디셀러 프리미엄 하이체어다. 스토케는 이번에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신규 쿠션 3종을 출시한다.
트립트랩 50주년 한정판 에디션은 고급 애쉬 원목을 사용했다. 여기에 50주년 기념 로고와 고유번호가 각인된 게 특징이다. 애쉬 원목은 아름다운 나뭇결을 갖고 있어 실내 인테리어나 가구에 적용되는 소재다. 트립트랩 한정판 에디션은 따스한 색감과 애쉬 원목 고유의 나뭇결을 살렸다.
함께 선보이는 트립트랩 클래식 쿠션 3종은 △50주년 기념 에디션 △웨이브 블루 △소울 시스템 등이다. 50주년 기념 에디션은 트립트랩을 상징하는 'L'자 모양 아이콘 패턴이 특징이다. 웨이브 블루는 노르웨이의 유명 디자이너 키키 플레스너가 파도에 영감을 얻어 핸드 페인팅으로 표현했다. 소울 시스템은 다채로운 색상과 물방울 무늬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편 트립트랩 한정판 에디션은 스토케코리아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선착순 50명에게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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