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오는 7일까지 쇼핑 주간 '퍼스트위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할인과 적립을 더해 최대 62%의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이날 퍼스트데이에 ▲최대 50% 룰렛쿠폰 ▲10%무제한적립(최대 2만원) ▲2%추가적립(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일반 회원은 최대 30%룰렛쿠폰을 받고 최대 2만원의 5%무제한적립이 가능하다.
빠른 사람이 더 많은 적립금을 가져가는 '도전 100배! 적립금 이벤트'도 오는 3일까지 열린다. 슈퍼세이브 신규회원이라면 100원딜 구매로 최대 1만원까지 받아갈 수 있다. 기존 슈퍼세이브 회원은 최대 5000원, 일반회원은 최대 2500원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계정 당 1회 도전할 수 있다.
이날 퍼스트데이와 티몬데이가 동시에 열려 최저가 혜택이 커졌다. 타임어택 상품은 ▲TAG린넨 반팔티셔츠(1만9900원) ▲어린이 일회용 마스크 50매(공룡캐릭터, 1만4900원) ▲웅진 플레이도시 소인종일권(9900원) ▲폴로 라운드티(6900원) ▲뉴발란스 신상 스니커즈(5만9000원) 등이다. 최대 70% 이상 할인한다. 1원 특가 상품으로는 ▲3D덴탈마스크 50매 ▲구름슈 샌들·로퍼 ▲한우 불고기용(100g) ▲벤하임 헤어드라이기 등이 있다. 1원 특가 상품은 모두 무료배송한다.
퍼스트데이 당일에는 현대M포인트를 50%까지 사용해 반값에 결제할 수 있다. 매일 자정 티몬블랙딜이 열리며 오전 9시 '100초어택'과 오전 10시 '10분어택'을 실시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상품은 물론 생활 속 필요한 모든 상품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과 적립 등 파격적인 혜택을 담았다"며 "이용자가 티몬에 접속하는 매 시간마다 티몬만의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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