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본사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행복을 위한 질문, 왜?'를 주제로 한 스트레스 관리 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바쁜 일과와 업무로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승현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이 스트레스 원인과 관리, 스트레스 자가 검진,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 및 정신건강 관련기관에 대해 강의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정신건강 관리 교육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4차례에 걸쳐 '맞춤형 개인별 심리지원 이동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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