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9일까지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요나고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항공운임이 0원으로 편도 3만8200원, 왕복 5만85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이달 3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웹·앱에서만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초부터 일본 소도시 노선 홍보를 위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지불하면 항공 운임이 0원인 '영원특가'를 이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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