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상장사의 하반기 채용이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기업 간 채용 양극화 현상이 심화할 전망입니다.취업 정보업체 인크루트가 거래소와 코스닥 상장사 596개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이 확정된 기업은 45.6%에 머물렀습니다.이 가운데 채용에 나서는 대기업은 69.9%, 중견기업은 45.6%, 중소기업은 29.5%로 나타나 기업규모에 따라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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