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랜드가 계열사인 동진엠텍의 구조조정에 성공해 대대적인 기업체질 개선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7월 소프트랜드 계열사로 편입한 동진엠텍은 원자력 등 대형발전부품소재와 조선엔진부품 전문기술기업으로 전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올 상반기 163억 원의 매출과 22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단기간 내 흑자 전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한편, 소프트랜드는 영업손실이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동진엠텍과의 합병을 추진해 사업구조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