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기업인 삼다원(대표 장만순)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에 전통 건강식품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장만순 삼다원 대표는 지난달 24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만나 동아시아 월드컵 스즈키컵 경기 선전을 기원하고, 산삼가공 진보정과 청옥고정 등 전통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 대표를 비롯해 한국-베트남 국회의원친선협회장인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박항서 감독,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장 대표는 박 감독과 선수 전원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을 선물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