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가격을 구매력을 감안해 비교해본 결과 우리나라가 일본과 독일, 프랑스와 미국 등 주요 선진국보다 두배 이상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주요 생필품 11개 품목에 대해 G7과 아시아 주요 국가의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수입차와 휘발유, 경유와 밀가루, 세제, 수입비타민의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쌌다고 밝혔습니다.
구매력지수를 적용했을 때 수입차 가격은 G7 평균 가격보다 119.8% 높았고 휘발유가 95.3%, 세제가 77.4%, 종합비타민이 70.2%로 국내 물가 수준에 비해 매우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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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은 주요 생필품 11개 품목에 대해 G7과 아시아 주요 국가의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 수입차와 휘발유, 경유와 밀가루, 세제, 수입비타민의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쌌다고 밝혔습니다.
구매력지수를 적용했을 때 수입차 가격은 G7 평균 가격보다 119.8% 높았고 휘발유가 95.3%, 세제가 77.4%, 종합비타민이 70.2%로 국내 물가 수준에 비해 매우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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