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유흥업소 탈세를 조장하고 상습적으로 무자료 거래를 한 주류도매상 30개 업체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세무조사 대상은 매출액에 비해 술을 사들인 물량이 월등히 많은 유흥업소에, 주류를 공급한 도매상들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들 주류 도매상은 중간 도매상에 세금계산서 없이 주류를 공급하고, 세금계산서는 룸싸롱 등 유흥업소에 허위 발행하는 수법으로 유흥업소 세금 탈루를 조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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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대상은 매출액에 비해 술을 사들인 물량이 월등히 많은 유흥업소에, 주류를 공급한 도매상들입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들 주류 도매상은 중간 도매상에 세금계산서 없이 주류를 공급하고, 세금계산서는 룸싸롱 등 유흥업소에 허위 발행하는 수법으로 유흥업소 세금 탈루를 조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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