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슬림한 실루엣에 허벅지를 감싸는 긴 기장으로 세련된 겨울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코트형 롱 다운재킷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아이더 디오나 다운재킷은 무채색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하고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을 적용해 보온력을 높였다. 또 겉감에 작은 손실이 생겼을 때 다운재킷의 동일한 원단을 손쉽게 붙일 수 있는 리페어 키트(Repair Kit)와 부분 세탁의 편의성을 위해 이중 목깃 기능을 탑재했다.
내부에 선글라스나 안경을 수납할 수 있는 글래스 클리너를 내장했다. 여성용 색상은 블랙, 오프 화이트, 카멜 3종이고 가격은 각각 45만원이다.
아이더 라일 다운재킷은 고급스런 디테일이 특징인 트렌치코트형 퀼팅 롱 다운재킷이다. 프렌치 덕다운 소재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이 우수하다. 허리부분에 벨트를 넣어 슬림한 실루엣을 살렸다. 색상은 블랙, 다크 카키 2종이다. 가격은 각각 59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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