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전우안 철강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이하 철강SC) 전문연구위원이 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직무능력포상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 위원은 33년 동안 포스코에서 근무한 뒤 지난해 퇴직하고 철강SC 전문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철강SC 연구위원으로 산업교육 강의, 산업 직무분석, 중소기업 인적자원개발(HRD) 컨설팅 등의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 위원은 “앞으로도 한국 철강산업의 발전 동력을 창출할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힘써 철강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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