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자전거 전문 알톤스포츠, 글로벌 완구기업 마텔과 손잡고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할인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1일 손오공 직영 물류창고(인천 서구 북항로 335)에서 열리는 ‘창고 동시 대방출’ 행사에서는 손오공, 마텔, 알톤스포츠의 다양한 제품을 균일가 1000원부터 정가 대비 최대 9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주요 품목으로는 손오공의 인기 완구제품인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탑플레이트’ 등 제품과 마텔의 유아용품 브랜드 ‘피셔프라이스’, ‘바비 인형’, 미니카 ‘핫휠’을 비롯한 ‘토마스와 친구들’과 ‘메가블럭’까지 이닉 제품을 한 자리서 만날 수 있다.
최근 터닝메카드 캐릭터 자전거 시리즈를 출시한 알톤스포츠는 아동부터 청소년까지 아우르는 연령대의 자전거 제품과 장감, 헬멧, 보호대 등 안전용품 세일에 나선다.
‘창고 동시 대방출’에서 인기상품의 경우 오전·오후로 나눠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한정수량으로 조기 판매 종료나 구입이 제한될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손오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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