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초슬림 담배 ‘로스만 수퍼슬림’ 시리즈 4종을 각각 4100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로스만 수퍼슬림 시리즈는 깔끔함과 주변 배려를 중시하는 초슬림 담배 소비자들의 기호를 분석해 만들었다.
담배 냄새를 줄이는 레스 스멜(LESS SMELL) 기술을 적용하고 흡연 뒤 남는 불쾌한 냄새를 없앴다. 또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을 추구했다.
BAT코리아 초슬림 담배 최초로 ‘에어플러스 공간 필터’도 채택했다. 대나무 숯 성분을 함유한 기술을 통해 부드러운 맛을 강화했다.
에릭 스톨 사장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담배를 요구하는 실용적인 성인 흡연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작년에 로스만 브랜드를 출시한데 이번에 로스만 수퍼슬림도 출시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담배냄새는 줄이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극대화해 초슬림 담배를 선호하는 한국의 성인 흡연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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