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올몰트맥주 한정판 ‘맥스 스페셜홉 2015-아메리칸 수퍼 아로마’를 2일 출시한다.
이 맥주는 아로마 향이 강해 수퍼 아로마로 부르는 센테니얼홉(Centennial Hop)을 사용했다. 또 성조기의 레드·블루 컬러와 별을 모티브로 삼아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자유의 여신상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맥스 스페셜홉은 2가지 캔 제품(355ml, 500ml)과 생맥주로 나온다. 캔 제품은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GS25에서 살 수 있다. 생맥주는 프랜차이즈 봉구비어, 롯데호텔 소공점, 63시티에서 만날 수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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