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운영체제인 윈도우10의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이 1일 시작됐다.
이날 M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예약을 받는 윈도우10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 버전으로, 하드디스크에 약 3GB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
정확한 업그레이드 날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다만 MS는 지난 3월 ‘올 여름께 윈도우10의 무료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곧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오늘부터 시작됐군”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3GB 여유공간 필요하네”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정확한 날짜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