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하반기에 수출증가율이 5% 이상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창원시 테크노파크에서 수출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한 현 부총리는 "대외여건 개선, 정책효과에 힘입어 하반기에 수출증가율이 5%대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상반기 수출액은 엔저와 선박·철강 사업의 부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정부는 자유무역협정 활용도를 높여 국내기업의 수출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태욱 기자 / mario@mbn.co.kr]
경남 창원시 테크노파크에서 수출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한 현 부총리는 "대외여건 개선, 정책효과에 힘입어 하반기에 수출증가율이 5%대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상반기 수출액은 엔저와 선박·철강 사업의 부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정부는 자유무역협정 활용도를 높여 국내기업의 수출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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