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식품업계 처음으로 중국시장에서 1조원의 '벽'을 넘었습니다.
오리온그룹은 지난해 중국법인의 매출이 2012년 1조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1천413억원, 2008년 2천587억원, 2009년 4천67억원, 2010년 5천247억원, 2011년 7천32억원의 매출과 비교하면 지난 5년간 연평균 48%의 성장률을 기록한 셈입니다.
이에 따라 2012년에는 처음으로 중국 매출이 국내 매출을 추월할 것으로 오리온측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오리온그룹은 지난해 중국법인의 매출이 2012년 1조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1천413억원, 2008년 2천587억원, 2009년 4천67억원, 2010년 5천247억원, 2011년 7천32억원의 매출과 비교하면 지난 5년간 연평균 48%의 성장률을 기록한 셈입니다.
이에 따라 2012년에는 처음으로 중국 매출이 국내 매출을 추월할 것으로 오리온측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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