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11월 5일 가동이 중단됐던 영광 원전 5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31일 품질 서류 위조 사건으로 가동이 정지된 영광 원전 5호기에 대해 위조 부품을 전량 교체했고 안전성을 확인해 재가동을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또, 발전 중지 상태인 영광 6호기에 대해서도 합동조사단의 보고서 채택 뒤 정기검사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할 계획입니다.
위원회는 31일 품질 서류 위조 사건으로 가동이 정지된 영광 원전 5호기에 대해 위조 부품을 전량 교체했고 안전성을 확인해 재가동을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또, 발전 중지 상태인 영광 6호기에 대해서도 합동조사단의 보고서 채택 뒤 정기검사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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