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분야의 대표적인 수출 품목인 인삼과 막걸리 수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인삼 수출액은 1억 3천57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삼 수출이 감소한 것은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시장의 경기 침체로 인삼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막걸리 수출액도 막걸리 최대 시장인 일본의 수요 부진으로 작년보다 28%나 줄어들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인삼 수출액은 1억 3천57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인삼 수출이 감소한 것은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시장의 경기 침체로 인삼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막걸리 수출액도 막걸리 최대 시장인 일본의 수요 부진으로 작년보다 28%나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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