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기업체감경기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악화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천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BSI)을 조사한 결과 올해 4분기보다 5포인트 하락한 6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위기 당시 BSI는 61∼66,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BSI는 55∼56이었습니다.
BSI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천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BSI)을 조사한 결과 올해 4분기보다 5포인트 하락한 6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위기 당시 BSI는 61∼66,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BSI는 55∼56이었습니다.
BSI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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