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가계의 전체 소비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2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계의 최종 소비지출 현황'에 따르면 3분기 중 가계의 최종소비 지출액은 165조 7천3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식료품ㆍ비주류음료품 지출액은 24조 1천9백여억 원으로 전체 최종소비 지출액의 14.6%를 차지했습니다.
오늘(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계의 최종 소비지출 현황'에 따르면 3분기 중 가계의 최종소비 지출액은 165조 7천3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식료품ㆍ비주류음료품 지출액은 24조 1천9백여억 원으로 전체 최종소비 지출액의 14.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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