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설이 이어지면서 배추와 미나리 등 신선채소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가락시장에서 배추 하등급 10kg의 도매가는 전날보다 25.2% 오른 4천92원에 거래됐고, 알배기배추 중등급 8kg의 도매가도 11.6% 오른 1만 247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미나리와 쪽파 가격도 하루 만에 각각 20.3%와 18% 급등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이틀 전 내린 눈이 녹지도 않았는데 오늘(7일) 다시 많은 눈이 오면서 채소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6일) 가락시장에서 배추 하등급 10kg의 도매가는 전날보다 25.2% 오른 4천92원에 거래됐고, 알배기배추 중등급 8kg의 도매가도 11.6% 오른 1만 247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미나리와 쪽파 가격도 하루 만에 각각 20.3%와 18% 급등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이틀 전 내린 눈이 녹지도 않았는데 오늘(7일) 다시 많은 눈이 오면서 채소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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