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상흑자 23.6억 달러 기록

지난달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3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7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갔지만, 사상최대치였던 7월 흑자 61억 달러에 비하면 37억 달러나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특히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7월 53억 4천만 달러에서 지난달 23억 7천만 달러로 크게 줄었습니다.
국제수지의 또 다른 항목인 서비스수지는 2억 6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반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