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양궁 대표선수단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런던올림픽 양궁선수단 환영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22일) 행사에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정몽구 회장을 대신해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에 16억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정의선 양궁협회장은 "이번 올림픽은 우리 한국양궁이 세계 양궁계의 절대 강자로 머물러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하지만 양궁인 모두가 다 함께 노력한다면 한국 양궁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 확신한다" 말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오늘(22일) 행사에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은 정몽구 회장을 대신해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에 16억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정의선 양궁협회장은 "이번 올림픽은 우리 한국양궁이 세계 양궁계의 절대 강자로 머물러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하지만 양궁인 모두가 다 함께 노력한다면 한국 양궁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될 것이라 확신한다"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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