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9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에 불편을 주는 34건의 인증규제에 대한 개선방안이 마련됐습니다.
개선안은 동일품목 유사·중복 인증해소, 검사·인증 심시기간 단축, 검사수수료 등 비용경담, 인증규제 합리화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34개 과제입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이번 조치로 중소기업 8.200개 사에서 모두 4.300억 원의 연간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개선안은 동일품목 유사·중복 인증해소, 검사·인증 심시기간 단축, 검사수수료 등 비용경담, 인증규제 합리화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34개 과제입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이번 조치로 중소기업 8.200개 사에서 모두 4.300억 원의 연간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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