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자 수가 다시 늘면서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도 덩달아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분기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금액은 22억 7천만 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5.2% 늘었습니다.
특히 내국인 출국자 수가 337만 명으로 전분기보다 11%나 증가했고, 1인당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은 464달러, 우리 돈 약 55만 원 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분기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금액은 22억 7천만 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5.2% 늘었습니다.
특히 내국인 출국자 수가 337만 명으로 전분기보다 11%나 증가했고, 1인당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은 464달러, 우리 돈 약 55만 원 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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