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세포치료제의 해외수출을 실현한 세포배양시설이 중국특허 등록을 완료해 중국에서 2027년까지 20년간 존속되는 특허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방지와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이 특허기술로 상용화된 세포배양시설은 현재, 영국을 비롯 네덜란드, 폴란드 등 유럽지역에 공급돼 가동 중이며, 이곳에서 제조한 세포치료제가 현지환자의 재생의료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세포치료제 시장뿐 아니라, 피부미용성형 분야를 타깃으로 광활한 중국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교두보 마련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 인도에 이어 아시아 지역 내 세포배양시설 추가 공급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오염방지와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이 특허기술로 상용화된 세포배양시설은 현재, 영국을 비롯 네덜란드, 폴란드 등 유럽지역에 공급돼 가동 중이며, 이곳에서 제조한 세포치료제가 현지환자의 재생의료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세포치료제 시장뿐 아니라, 피부미용성형 분야를 타깃으로 광활한 중국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교두보 마련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 인도에 이어 아시아 지역 내 세포배양시설 추가 공급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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