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한나라당이 발표한 대학 등록금 30% 이상 인하 추진에 대해 "합의가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방문규 재정부 대변인은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종적인 숫자는 구체적인 세부방안이 협의돼야 확정될 수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방 대변인은 나아가 "한나라당에서 발표한 것은 논의되고 있는 규모를 말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정부가 한나라당의 제안을 거부한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조금 더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고 협의할 계획"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방문규 재정부 대변인은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최종적인 숫자는 구체적인 세부방안이 협의돼야 확정될 수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방 대변인은 나아가 "한나라당에서 발표한 것은 논의되고 있는 규모를 말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정부가 한나라당의 제안을 거부한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조금 더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고 협의할 계획"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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