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국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70조 원에 달하는 중국 시스템반도체 시장에 진출합니다.
SK차이나는 국내 대표적인 시스템반도체 기업인 엠텍비전과 공동 출자를 통해 중국 심천에 'SK엠텍'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작법인 설립 방식은 양사가 보유한 반도체 기술과 경영 인프라 등을 공동 출자하는 형태로, 초기 자본금은 190억 원이며, 향후 사업 확대에 따라 규모를 늘릴 계획입니다.
SK엠텍은 사업 초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용 시스템반도체에 집중하고, 2013년 이후에는 자동차와 가전, u헬스, 스마트그리드 등 첨단 융합 산업영역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SK차이나는 국내 대표적인 시스템반도체 기업인 엠텍비전과 공동 출자를 통해 중국 심천에 'SK엠텍'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작법인 설립 방식은 양사가 보유한 반도체 기술과 경영 인프라 등을 공동 출자하는 형태로, 초기 자본금은 190억 원이며, 향후 사업 확대에 따라 규모를 늘릴 계획입니다.
SK엠텍은 사업 초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용 시스템반도체에 집중하고, 2013년 이후에는 자동차와 가전, u헬스, 스마트그리드 등 첨단 융합 산업영역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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