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기간 전국 3개 시군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경산시 압량면 돼지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기간 충남 홍성, 경북 울진에 이어 경산에서도 잇따라 구제역이 확진돼 구제역 발생지역은 전국 8개 시·도, 68개 시·군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살처분된 가축은 돼지 293만 마리, 소 14만 9천 마리 등 308만 마리로 늘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경산시 압량면 돼지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기간 충남 홍성, 경북 울진에 이어 경산에서도 잇따라 구제역이 확진돼 구제역 발생지역은 전국 8개 시·도, 68개 시·군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살처분된 가축은 돼지 293만 마리, 소 14만 9천 마리 등 308만 마리로 늘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